제19회 아시안게임 남북대결 경기예상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9월 23일 개막식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아시안게임 남북대결 가능성 있는 경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시안게임 남북 경기 일정

 

남북 대결은 9월24일 부터 시작됩니다 24일 오전 유도남자 66kg급 안바울(남양주시청) 선수는 1라운드를 부전승으로 올라왔습니다 북한 리금성 선수가 이란 아볼파즐 마흐무디를 누르면서 두 선수는 16강에서 대결은 했습니다

안바울선수는 공격적인 운영으로 지도를 2개 이끌어 냈고 골든 스코어 연장에서 업어치기에 이은 안뒤축걸기에 성공하면서 절반을 따내 8강에 진출했습니다

 

여자 70kg급에 출전하는 한희주(KH필룩스) 선수는 9월25일 1라운드에서 북한 문성희 선수와 맞대결을 합니다

체육계에 따르면 축구 유도 레슬링 등은 남북대결이 가장 많이 예상되는 종목입니다 먼저 남자 축구에서는 대한민국과 같이 북한이 조별리그 2연승으로 16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하면서 16강에서 남북대결이 성사될 가능성이 점쳐집니다

 

북한은 조별리그 F조 첫 경기에서 대만을 2-0으로 꺾은 데 이어 키르기스스탄을 1-0으로 누르며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북한의 16강 진출 여부는 한국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한국이 E조 1위, 북한이 F조 2위로 조별리그를 마치면 남북은 8강 진출을 놓고 진검승부를 할 수 있습니다

 

여자 축구는 한국이 E조를 1위로 통과하고 북한이 C조 1위에 오르면 오는 30일 열릴 8강전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다. 남자 축구는 3연패에 도전하는 한국이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여자 축구는 세계 수준으로 인정받는 북한이 전력에서 앞서 있다는 평가다. 북한의 메달밭으로 통하는 역도도 있다 북한 발표 10대 최우수 선수에 이름을 올린 리성금(여자 49㎏급)을 비롯해 김일경(여자 59㎏급), 송국향(여자 76㎏급), 로광렬(남자 89㎏급) 등이 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https://youtu.be/iPQPpIlZ46A

 

아시안 게임 개막식 한국입장

 

1년을 더 기다려온 항저우 아시안게임 우리나라 선수단 개막식 입장장면과 개막식 주요 장면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https://youtu.be/NV3 PjXNiHi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