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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첫만남 바우처 사용방법 잘이용하는 팁

by 성공은7 2023.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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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출산율은 0.78명으로 사상 최저를 기록했는데요, 올해는 더 낮은 0.6명대까지 갈 수 있어 다들 우려하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가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법을 개정하였는데 여기에 자녀당 제공하는 첫 만남 바우처를 300만 원으로 늘린다는 방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첫 만남 바우처 인상

 

첫 만남 바우처는 출산을 축하하면서 초기 육아를 할 때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제공되는 출산지원금입니다.

 

그동안은 모든 아동당 200만 원씩 지원했는데, 내년 2024년부터는 300만 원으로 지원금이 확대됩니다.

 

첫 만남 바우처는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로 받습니다. 유흥이나 사행 업종만 아니면 원하는 곳 어디에서나 사용가능합니다.

 

온라인에서도 결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국민행복카드 발급바로가기 >>

 

국민행복카드는 다양한 카드사에서 발급되오니 카드사마다 조금씩 혜택이 다르니 비교해 보고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국민행복카드 혜택

 

  • 출산 관련 혜택: 병원, 약국, 산후조리원등
  • 육아 관련 혜택: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
  • 놀이/키즈 관련 혜택: 유원지, 놀이시설등
  • 이외 혜택: 교통, 통신, 배달, 온라인쇼핑등

 

카드 종류도 체크카드, 신용카드, 계좌와 연결하지 않는 전용카드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정부보조금 카드라 신용카드를 선택해도 연회비가 없습니다.

 

첫 만남바우처를 당장 받지 못하더라도 임산부, 저소득층, 아이 돌봄 지원사업 대상자, 여성 청소년 등이라면 국민행복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카드만 쓰다가 나중에 바우처를 신청해도 되니 국민행복카드 대상자라면 미리 발급받아 사용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국민행복카드 발급받기 >>

 

 

첫 만남바우처 신청방법

 

첫 만남바우처는 신청할 때 방문 또는 온라인신청 중에 택할 수 있습니다.

 

방문해서 신청하시면 주민센터에서 아이 출생신고 할 때 한 번에 신청할 수 있고, 온라인 신청은 정부 24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첫 만남바우처 신청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