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AG게임 남자축구 대표팀 2차전 태국 전력

1차전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쿠웨이트전에서는 9:0이라는 시원시원한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2차전 태국전에서는 남자축구 대표팀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합니다.

 

 

 

 

남자축구 대표팀 2차전 태국 전력분석

 

 

태국 U-23 대표팀과 역대 전적은 5전 5승이며, 가장 최근 맞대결인 2022 AFC U-23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고재현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둔 바 있습니다 아시안 게임으로만 한정하면 역대 전적은 9전 7승 2패이고

 

아시안 게임에 U-23 대표팀이 출전하기 시작한 2002년 때 이후로는 전승을 거두고 있다 상대가 비교적 약체에 속하는 아세안 축구 연맹 소속 국가라도 승리를 무조건 낙관할 수는 없습니다 일단 태국 축구는 아세안 국가들 중에서는 강호로 손꼽히는 팀입니다 

 

지난 대회에서 와일드카드 손흥민을 다급하게 출전시키고도 같은 아세안 국가였던 말레이시아에게 로테이션을 돌렸다가 1:2로 일격을 맞으며 이변을 경험한 전례가 있었고 태국 축구 국가대표팀도 말레이시아와 같이 1998 방콕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에 선사한 적 있는 나라였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가장 최근 맞대결인 작년 2022 AFC U-23 아시안컵에서 태국에게 1:0으로 간신이 이기는 등 그 때나 지금이나 황선홍호의 전술적으로 변한 것이 별반 없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일단 1차전 쿠웨이트전에서 9:0 대승을 거둔 것이 대표팀의 위닝 멘탈리티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2차전 태국경기 장소와 시간

 

1차전 쿠웨이트전 경기가 끝난 뒤 2일 뒤 태국과의 경기를 진행합니다 선수들의 체력 안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2차전에는 이강인선수(프랑스 파리생제르망)가 합류할 수도 있는데 후반 잠깐이라도 볼 수 있으면 좋을 거 갔습니다

 

리그를 뛰다 오는 만큼 경기감각도 살아있고 아시안게임이라고는 하나 그래도 국제대회 경험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 병역혜택이 있습니다

 

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21일 오후 8시 30분 중국 저장성의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태국을 상대로 대회 조별리그 E조 2차전을 펼칩니다 19일 쿠웨이트(승점 0)를 상대로 무려 9-0 대승을 따낸 한국(승점 3점 골 득실＋9)은 E조 선두로 올라섰다 바레인과 태국은 같은 날 1-1로 비겨 승점 1만 나눠 가졌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2차전

 

 

 

남자 대표팀 경기 일정

 

 

한국 축구 차세대 간판스타 이강인(파리생제르맹·PSG)을 앞세운 축구대표팀은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연패에 도전합니다

아시아 축구 강호인 한국은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5차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는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이기도 합니다 이번 2차전 태국경기도 승리가 우위에 있는 건 맞지만 항상 방심은 금물입니다 우리나라 대표팀과 결승에 일본전을 기대해 봅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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