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지원사업 겨울철 지원대책 7가지

생활정보

성공은7 2023. 12. 16. 15:18

정부에서는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위해 다양한 복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겨울철이 오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저소득층 지원사업 7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철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복지 제도입니다.

에너지 바우처는 에너지 취약계층이 전기, 도시가스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현금이 아닌 이용권으로 제공되며, 요금차감 또는 국민행복카드로 사용 가능합니다.

소득기준과 세대원 특성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세대, 노인, 영유아, 장애인 등이 신청 대상입니다.

지원금은 1인은 25만 원 정도이며 세대원이 많을수록 지원금도 상향됩니다.

자세한 사항 및 신청하기는 아래 신청바로 가기를 눌러 주시면 됩니다.

응급안전 안심 서비스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ICT 기반 장비를 설치하여 응급상황시

119에 신속히 연결, 구급. 구조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설치 장비에는 게이트웨이, 감지기, 응급호출기가 있으며, 서비스 대상은 독거, 취약가구, 중증장애인입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구들은 이제 생계급여와 주거급여 지원이 강화되어, 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4년에는 월 183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고, 주거 급여 역시 중위소득 기준이 완화되어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긴급 지원 제도는 사망, 중한질병, 화재, 간병, 아이양육, 군복무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신속하게 단기적으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지원내용은 긴급생계지원금, 의료지원금, 주거지원금, 복지지원금, 생활비지원금, 금융지원금 등이 있습니다.

지원요청 및 신고는 보건복지부 상담센터, 읍면동, 시군구에서 가능합니다.

최저 신용자를 위한 특례보증을 활용하여 최대 천만 원까지의 소액 생계비 대출지원이 진행 중입니다.

이 대출은 신용점수 20% 이하이며 연소득이 3500만 원 이하인 분들은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간단한 공공일자리 지원 제도가 도입되었습니다.

공공일자리에서 월 29만 원에서 76만 원까지의 수당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소득층의 복지지원제도를 통해 필요하신 분들은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