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비 필수품 10가지 장단점 총정리

여행

성공은7 2024. 1. 21. 19:19

오늘은 가족 연인등 캠핑을 떠날 때 꼭 필요한 캠 팡 장비 필수품 10가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로 몇 명이서 캠핑을 할 것 인지 고려하고 텐트 자체의 방수, 통풍, 개방감 등 기능을 검토해야 한다.

방수, 방풍성이 좋아야 내부에 습기가 차지 않고, 통풍, 개방감이 뛰어나면 바람이 잘 통하고 탁 트인 시야를 느낄 수 있습니다. 텐트의 무게와 부피도 고려 대상입니다.

텐트 원단에 사용된 실의 굵기가 가늘면 가볍지만 내구성은 약하고 , 두꺼우면 무겁지만 내구성이 강합니다.

가스스토브는 예열이 필요 없이 사용이 간편하나 날씨가 추워지면 화력이 약해지고 연료인 가스 카트리지의 부피가 크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솔린 스토브는 약체연료를 사용하는데 날씨와 상관없이 일정한 화력을 유지하고 작은 생수통 크기 정도의 연료로 이틀정도 취사가 가능하다는 게 장점입니다.

그러나 예열이 필요하고 부피가 크다. 각각 장단점이 명확하기 때문에 식기 크기에 따라 스토브를 고를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기요나 휴대전화를 충전하기 위한 필수품 20M 정도 릴선이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음식과 물을 냉장 보관하기 위해 필요장비이다. 용량과 바퀴여부를 확인해야 하는데 , 용량이 커질수록 아이스박스가 무거워지기 때문에 이동을 위한 바퀴는 필수입니다.

대체용으로 아이스쿨러 백이 있습니다.

편안함을 추구하면 롱 릴랙스 체어, 간편함을 추구하면 로 체어가 좋습니다.

테이블은 의자 높이에 맞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매트는 바닥의 딱딱함을 피하고 땅에서 올라오는 한기를 차단하기 위한 필수품입니다.

크게 자충매트와 에어매트로 나눌 수 있는데 자충매트는 펼쳐놓으면 자동으로 공기가 주입되고 에어매트에 비해 푹신한 게 장점이다. 다만 부피가 크며 공기를 뺄 때 전동 펌프가 필요합니다.

에어매트는 전동펌프로 공기를 주입하고 빼는 게 간편하고 수납이 용이하지만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매트 위에 전기요를 깔면 겨울엔 보온이 되고, 여름엔 습기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 필요한 장비다. 밤이 되면 순식간에 어둠이 찾아오는데 휴대전화 불빛만으론 부족합니다.

헤드랜턴과 고리가 달린 랜턴을 구입하는 게 좋고, 가스 랜턴은 주변을 밝히는 용도보다는 취침등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접었다 펼 수 있는 박스로 수납과 조립이 간편하며 , 캠핑 시 어질러져 있는 각종 용품을 수납하는데 적합해 캠핑 필수 장비입니다.

코펠은 냄비와 뚜껑으로 조합돼 있는데 하중을 버틸 수 있는 구조 인지 확인하고, 사용 인원에 맞게 크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넓적한 형태의 제품이 열전도가 빨라 야외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이밖에 집게, 가위, 과도, 국자 등 조리에 필요한 도구도 필수품입니다.

텐트 면적과 난방 형태를 고려해 골라야 합니다. 등유난로는 가성비가 좋고 난로 상단에 물 주전자를 놓으면 습도 조절에 용이합니다.

단 , 부피가 커서 공간활용이 떨어지고 팬히터는 온도조절이 가능하고 바람이 나오는 부분 외에 뜨거운 곳이 없어 데일 가능성이 적습니다.

공간의 제약이 적어 텐트가 작을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