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 위스키 하이볼 맛있게 만드는 방법(레시피)

 

산토리 위스키 하이볼 맛있게 만드는 방법(레시피)

 

위스키의 높은 도수에 거부감이 드시는 분들을 위해 산토리 위스키 하이볼 레시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산토리 알코올도수는 40도로 하이볼로 만들면 맥주보다 약간 높은 7~8도 정도 되어 술에 약하신 분들도 순하고 부드럽게 드실 수 있습니다.

 

스모키 향이 나는 얼그레이 시럽을 사용하면 스모키 향이 더해져서 술에 약하신 분들도 조금 더 풍미 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얼그레이 시럽 없이 메인 재료와 토닉워터 만으로도 청량감 있게 마시기에 좋은 편입니다.

 

산토리 위스키는 워낙 유명한 일본 위스키로 풍미와 가성비가 좋기 때문에 집에서 가볍게 즐기시기 원하시는 분들께 산토리위스키 하이볼을 추천드립니다.

 

 

 

산토리 위스키 하이볼 만드는 방법은 위스키와 토닉 워터가 메인 재료입니다.

 

얼음은 200ml 컵으로 1컵정도 레몬은 얇게 슬라이스 된 1~2조각 정도 준비 해주시면 됩니다.

 

레몬대신 레몬원액을 몇 방울 넣어주셔도 되는데 저는 먹어본 결과 추천 드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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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량을 조금 더 쉽게 하시려면 계량컵으로 하시는 게 좋지만 없으시면 소주잔으로 하셔도 상관없으십니다.

 

산토리 하이볼 비율은 소주잔 기준으로 산토리:토닉워터 = 1 : 3 정도로 하시면 되고, 조금 더 약하게 드시길 원하시면 토닉워터 비율을 늘려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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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 위스키 가격은 일본 드럭스토어 기준 1,600엔 정도 합니다. 요즘 엔화 환율 기준이 많이 내려서 한국돈으로 15000원이 안 되는 거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병에 3만 원 후반에서 4만 원까지 갑니다 확실히 우리나라에서 사는 게 비싸긴 합니다.

 

 

얼음을 200cc 잔에 가득 채운 상태에서 산토리 위스키 소주컵 1잔 을 부어주세요.

 

토닉워터는 150ml 기준 소주잔 3잔을 넣어 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레몬을 넣어서 조금 저어주세요 그럼 위스키와 토닉워터가 적절히 섞여서 좋습니다.

 

 

 

 

하이볼 레시피 꿀팁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위스키 토닉워터 비율을 1:2.5 정도로 하셔도 맛있습니다.

토닉워터를 넣을 때는 그냥 넣지 마시고 얼음이 담긴 글라스 벽 부분을 흘러내리게 따라
넣어주면 탄산이 최대한 증발하는 것을 줄여줍니다.

위스키가 갖고 있는 맛을 최대한 느끼시려면 토닉워터보다는 탄산수를 사용하시면 
위스키가 갖고 있는 본연에 맛을 조금 더 느낄 수 있습니다.